영업이익 기준으로 관심 부문은 반도체, IM이고 이외 부문은 이익 공헌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019년 1분기(20190515) 사업보고서 업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에 유리한 업황은 아닙니다.

 

최근 TV시장은 고해상도 대형화면에 대한 Needs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UHD TV는 전년비 26% 증가한 99.1백만대로 시장 비중 45% 수준이 될 전망이며, 60"이상 대형시장은 19백만대를 초과하여 전년비 29% 성장, 75"이상 초대형 시장도 당사의 판매 드라이브로 전년비 85% 이상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QLED 연간 수요도 전년비 약 4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에 당사는 QLED TV로 신규 카테고리 창출을 통해 어떤 밝기 영역에서나 정확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볼륨 100%를 구현하고, 최고 2,000 nit 밝기까지 제공하여 더 이상의 화질 논쟁이 필요 없는 궁극의 화질을 제공하였습니다.

 

2018년에 당사는 QLED TV에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하여 블랙 및 콘트라스트 등 화질 개선을 통한 시청 경험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탐색하고 즐길 수 있으며 기기 간의 연결성 강화 및 AIㆍIoT 경험을 선사하여 Lifestyle
경험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데이터 신호 케이블과 TV 전원선을 결합한 단 하나의 투명 케이블을 통한 선처리, 비시청시간에도 TV를 공간과 조화롭게 꾸미고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실시간 제공하는 혁신적 기능인 Ambient Mode로 TV 자체의 아름다움을 넘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TV를 지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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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급률은 2018년 79% 수준에서 2019년은 80%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처: Strategy Analytics 2018.4월)

 

휴대폰 산업은 1980년대 초 음성 통화만 가능했던 1세대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작하여 음성 및 문자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CDMA와 GSM의 2세대 디지털 방식을 거쳐, 음성 데이터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까지 전송 가능한 WCDMA 등의 3세대 이동통신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4세대 LTE 서비스가 글로벌로 확산되어 2018년에 판매된 휴대폰의 76%가 LT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처: Strategy Analytics 2018.9월)
또한, 2019년 초 4차 산업 혁명을 포함하여 미래 변화를 주도할 5세대 이동통신 5G서비스가 한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은 2007년 이후 큰 폭으로 성장하였으며, 2019년 전체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7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부 성장 시장에서의 LTE 피처폰 수요 등으로 피처폰 비중도 2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출처: Strategy Analytics 2019.3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됨에 따라 고성능 AP, 대화면 AMOLED Display, 멀티플 카메라, 센서, 방수 방진, 생체 인증과 같은 Hardware 뿐만 아니라 플랫폼 기반의 Application, UX, Mobile Payment, AI, AR 등의 Software와 서비스 경쟁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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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은 데이터 센터 중심의 재고 조정으로 일부 약세가 있었으나, 스마트폰 탑재량 지속 증가 및 하반기 수요 성수기 영향 속에서 주요 응용처의 고용량화에 따라 수요는 회복될 전망입니다.당사 주도로 공급은 증가할 전망이며, 시장 상황은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NAND는 Cloud Service 확대로 인한 SSD 채용 증가, 신규 모바일 기기의 NAND 탑재량 증가 등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
며, 지속되는 가격 하락으로 공급량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당사는 2019년 10나노급 3세대 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경쟁사 대비 1년 이상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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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OLED 패널 사업은, 2019년 1분기 주요 거래선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LTPS LCD와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OLED 패널 수요 약세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형 LCD 패널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 중국 10.5세대 생산능력 증가로판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2분기에는 고화질, 초대형 등 고부가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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